에뜨와, 친환경 소재 ‘텐셀’ 사용한 유아 침구 셋트 출시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에뜨와’에서 친환경 소재 텐셀 원단을 사용한 유아침구 ‘루이스드림 이불세트’를 출시했다. 5종(이불, 요, 방수요, 숯베개, 짱구베개)으로 구성했고 땀 배출이 많고 습도에 민감한 아기들을 위해 친환경 소재 텐셀 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입체 누빔이 아기의 몸을 포근하게 감싸며 겉면 탈착이 가능해 관리가 용이하다.

방수요는 무형광 소재를 사용해 흡수력이 좋고 통풍이 잘 되며, 방수 재질로 돼있어 물기가 밖으로 새지 않는다. 함께 구성된 토끼 캐릭터 숯베개는 충전재를 ‘숯볼’로 채워 땀 흡수와 항균∙향취 기능이 뛰어나다. 태열이 많은 아이에게 특히 용이하다. 짱구베개는 동그란 구멍으로 아이의 머리를 안정감 있게 받쳐주며, 머리와 목의 압력을 균형 있게 분산시킨다.

박소정 에뜨와 이사는 “이번 아기 이불 세트는 에뜨와의 시그니처 캐릭터를 활용해 한 폭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디자인에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등 아이와 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