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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ACC 올해도 고성장 ‘페이퍼백' 매출 견인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18.09.17 ∙ 조회수 1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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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에서 전개하는 질스튜어트ACC가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며 핸드백 시장의 강자로 자리 잡고 있다. 핸드백 조닝을 이루는 로컬 브랜드들이 대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반해, 이 브랜드는 지난 몇년 간 그랬듯이 올해도 8월 말 기준으로 작년 대비 두 자리수 성장률을 보이며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다.
매출 상승세를 그대로 유지한 데에는 ‘페이퍼백’과 같은 히트 아이템의 역할이 크다. 2015년에 출시돼 브랜드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은 ‘로젤라프리즘’에 이어 올해는 페이퍼백이 그 역할을 대신해 매출을 이끌었다. 처음 로젤라프리즘이 클러치로 시작해 숄더백, 크로스백, 지갑으로 확대된 것처럼 페이퍼백 또한 앵무새를 모티브로 한 참 등 여러 가지로 변화를 주면서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또 다른 요인으로는 올해 본격적으로 확대된 남성 라인을 꼽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정해인 가방’으로 알려져 백팩만 2000개 이상 판매됐고 이와 더불어 토트백, 클러치, 서류 가방 등도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팔렸다. 전체적으로 남성 가방 시방이 백팩, 슬링백과 같은 어슬래틱 라인에 치중된 것을 감안해 앞으로 도회적이고 컨템포러리한 색깔의 남성 가방을 선보인다.
온라인 매출이 지난해 대비 두 자리수 이상 성장한 것도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신뢰가 탄탄한 LF몰이 성장했고, 브랜드 자체적으로는 온라인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다이아하트 로고 라인이 인기를 끌어 가능했다.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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