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주얼리 「다이아미」 주목
18.06.25 ∙ 조회수 8,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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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컴(대표 심형보)이 전개하는 파인주얼리 브랜드 「다이아미」가 국내 확장에 힘을 쏟는다. 서울 청담에 브랜드 쇼룸 오픈부터 배우 민효린 등 스타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다이아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인 민효린과의 화보 촬영은 이슈를 모으기에 충분했다. 화사한 꽃을 배경으로 한 비주얼과 신상품의 분위기가 시너지를 내면서 뉴 아이템이 노출과 동시에 품귀현상을 빚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화보 발매 후 인스타그램과 블로거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매장에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고.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라인은 ‘다이블링’이다. 아름다운 선의 흐름을 금속 텍스처를 통해 표현한 브랜드의 주력 라인으로 유명세를 탔다. 또한 입체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다이루체 컬렉션과 「다이아미」 고유의 웨딩 스타일을 보여주는 히로인 라인도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이아미」는 메인 타깃으로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성을 지닌 20대 중반부터 30대 여성까지를 주력으로 가져간다. 서브 타깃은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우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3040세대 여성이다.
지난 2015년 론칭한 「다이아미」는 다이아몬드 브릴리언트 컷의 패싯면을 모티브로 디자인하면서 특유의 색깔을 내고 있다. 유통망은 현재 신세계백화점 7개점, 현대백화점 2개점 그리고 갤러리아백화점 1개점에서 숍을 운영하고 있다.
■ 패션비즈 2018년 6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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