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제이로랑(J. LAURENT)」 봄신상 출시 관심 증폭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17.03.07 ∙ 조회수 9,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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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베이직 캐주얼 「제이로랑(J. LAURENT)」이 3월중 2017년 S/S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홈쇼핑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성 블라우스와 팬츠 전문 브랜드인 「제이로랑(J. LAURENT)」은 2016년 S/S 시즌 공영홈쇼핑에서 ‘에뜨레 린넨라이크 스판 팬츠’로 성공적으로 론칭한 이후 블라우스와 팬츠를 기점으로 아우터까지 범위를 넓혀 굳건히 자리매김 했다.
여성 블라우스와 팬츠 전문 브랜드인 「제이로랑(J. LAURENT)」은 2016년 S/S 시즌 공영홈쇼핑에서 ‘에뜨레 린넨라이크 스판 팬츠’로 성공적으로 론칭한 이후 블라우스와 팬츠를 기점으로 아우터까지 범위를 넓혀 굳건히 자리매김 했다.
「제이로랑(J. LAURENT)」은 과거 형지어패럴에서 「크로커다일」을 론칭한 ‘이수진 디자이너’가 직접 원단 선별 및 디자인, 제작까지 모두 진두지휘하는 브랜드로, 탁월한 핏감과 컬러감을 자랑한다.
과거 형지어패럴은 10대~20대 중심의 영캐주얼 일색이던 시장에서 중장년 여성들이 누구나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로 블루오션(Blue Ocean)을 창출했다.
당시 형지의 여성 「크로커다일」 은 단일브랜드 최고 매출 및 유통망 구축이라는 신화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며 여성캐주얼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크로커다일」 을 론칭한 이수진 디자이너가 「제이로랑(J. LAURENT)」으로 다시 중장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기세다.
이수진 디자이너는 「제이로랑(J. LAURENT)」을 "베이직한 디자인과 하이엔드(High-end) 소재로 합리적인 가격 및 실용성을 제공하는 브랜드 입니다" 라고 설명하며, "이번 론칭하는 「제이로랑(J. LAURENT)」는 메인 상품인 블라우스와 팬츠에 집중해 누구나 멋스럽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이번 론칭하는 2017년 첫 상품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블라우스 4종과, 탁월한 스판성으로 활동성을 높이고 핏까지 감각적인 팬츠 3종이다.
블라우스는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려 4종 모두 다르게 디자인 했고, 세트상품으로서 경쟁력을 갖춘 가성비로 매일 다른 느낌의 데일리 룩을 연출 할 수 있으며, 「제이로랑(J. LAURENT)」만의 핏감과 컬러감을 잘 살려 체형을 보완하고 올해 유행하는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도 접해볼 수 있다.
팬츠는 저온과 고온을 이용한 고탄력 스판가공으로 스판성을 극대화 안정화 한 '울트라 스트레치' 원단 사용, 쫀쫀한 탄력성, 편안한 착용감, 소프트한 터치감까지 두루 갖추었다.
「제이로랑(J. LAURENT)」은 향후 2017 F/W부터 백화점 입점 예정과 함께, 서울콜렉션도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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