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워치 '미스핏' 3rd 디자인 출시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6.12.07 ∙ 조회수 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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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코리아(대표 성우창)가 최첨단의 연결성과 클래식 시계 디자인이 만난 새로운 「미스핏」 페이즈(Phase) 하이브리드 스마트 워치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페이즈는 '샤인2', '레이'의 뒤를 이어 「미스핏」을 대표하는 3번째 디자인이다. 클래식에서 영감을 받아 매끈하고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최첨단 연결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향상된 웨어러블 기술을 갖고 있다.

특히 3축 가속도계, 「미스핏」의 철저하게 증명된 알고리즘과 과학적 자료를 이용해 활동과 취침 측정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음악 조절, 셀카 기능, 프레젠테이션 클릭 기능 등 터치 버튼을 이용해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도 갖췄다.

또 우아하고 멋스러운 스테인리스 스틸에 강력한 새틴 알루미늄 보호판으로 제작해 시계 장인의 정신까지 보여준다. 러그와 이어지는 스트랩은 20mm라면 어떤 밴드와도 호환이 가능해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상품의 공식 판매는 내년 1월부터 시작한다.

프레스턴 「미스핏」 브랜드 매니저는 “「미스핏」의 친환경적이고 작은 사이즈의, 블루투스 기능이 가능한 기술을 클래식한 시계 디자인에 적용한 새로운 디자인을 론칭하게 돼 기쁘다"며 "웨어러블 기술에 패션을 더한 선구자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미스핏」 페이즈는 웨어러블 기술의 발전을 보여주고 패션 액세서리로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미스핏」은 웨어러블 기계업체로 지난 2015년 11월 시계 제조사 파슬이 2억6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전통적인 시계 브랜드 「파슬」과 IT 기술을 보유한 신흥 웨어러블 기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선보인 '페이즈'는 파슬이 「미스핏」과 만나 새롭게 선보인 디자인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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