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유아복 「릴헤븐」 월평균 400% 신장

hnhn|16.06.10 ∙ 조회수 6,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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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대표 이남진)의 유아 내의 브랜드 「릴헤븐」이 이번 여름 신상품 출시 후 2개월 만에 완판 행진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시즌에 앞서 여름 내의 물량이 90% 소진되자, 2차 추가 생산을 바로 시작했지만 일부 민소매 내의는 5월 말부터 품절됐다. 현재 유아 내의를 찾는 엄마들의 상품 입고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014년 론칭한 「릴헤븐」은 신생아 선물용품으로 알려졌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디자인 내의 신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활동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라운지웨어는 가벼운 외출에도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 면 100%로 아이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이번 라운지웨어 라인업을 선보인 전후 실적 변화가 두드러진다. 최근 5개월간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월평균 400% 이상씩 성장하고 있어 브랜드 전략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어 올해 하반기부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지금까지 신생아부터 생후 36개월 미만을 위한 내의를 선보였지만 앞으로는 취학 전후 어린이가 입을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또 다가오는 F/W시즌에는 디자인 내의는 물론, 수면 조끼 및 양말 등 신규 상품군도 선보일 예정이다.

「릴헤븐」 상품 개발자는 “우수한 품질, 감성 디자인 경쟁력으로 개발해 단시간 내 많은 분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고객 성원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사용 연령 확장, 실용적인 신규 상품 또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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