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루이비통 크루즈컬렉션 참석

15.05.11 ∙ 조회수 8,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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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의 한국 뮤즈 배우 배두나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5 F/W 컬렉션 쇼에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Palm Springs)의 랜드마크 밥 앤 돌로레스 호프 에스테이트(The Bob and Dolores Hope Estate)에서 열린 ‘「루이비통」 2016 크루즈 컬렉션 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두나는 「루이비통」여성복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의 공식 초청으로 2015 가을/겨울 패션쇼에 이어 한국의 뮤즈로서 특유의 시크함을 뽐내며 자리를 빛냈다.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멋을 낸 배두나는 샤를로트 갱스부르(Charlotte Gainsbourg), 미쉘 윌리엄스(Michelle Williams),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Adèle Exarchopoulos), 까뜨린느 드뇌브(Catherine Deneuve),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장만옥, 장쯔이 등과 같은 세계 유명 배우 및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수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배두나는 작년 5월 모나코 대공궁전에서 열린 「루이비통」최초의 크루즈 컬렉션 쇼에 참석한 바 있다. 이후 개최된 「루이비통」패션쇼에는 물론, 현재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루이비통」시리즈 2 전시의 오프닝 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한국 뮤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배두나에게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배두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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