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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프리미엄아울렛, 첫 삽 뜨다!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15.04.07 ∙ 조회수 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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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상권의 절대 강자를 노리는 ‘동탄프리미엄아울렛’이 첫 삽을 떴다. 지난 3일 동탄프리미엄아울렛(대표 김영홍)이 개발하는 ‘동탄프리미엄아울렛’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780-4번지 일대 사업 부지에서 시행사와 MD사, 예비 점주 등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지상 1~2층 1만2900여㎡(3900평) 규모로 총 60여개 브랜드 입점을 계획하고 있는 이곳은 최근 트렌드인 아웃도어를 비롯해 스포츠∙골프에 주력하는 한편 남여성복과 유아동을 함께 구성하고 여기에 F&B도 입점시켜 작지만 강한 아울렛으로 틈새 상권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기공식에서 MD 구성을 맡은 박원호 엠엔디글로벌 사장은 “오는 9월 그랜드 오픈을 계획하고 있는 ‘동탄프리미엄’은 빅3 유통이 진출 할 수 없는 틈새 시장을 공략해 작지만 알찬 프리미엄아울렛을 만들 것”이라며 “상권 형성이 한창인 가운데 ‘동탄프리미엄아울렛’이 오픈하면 주변이 패션의류 타운으로 조성돼 상권을 리딩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상 1~2층 1만2900여㎡(3900평) 규모로 총 60여개 브랜드 입점을 계획하고 있는 이곳은 최근 트렌드인 아웃도어를 비롯해 스포츠∙골프에 주력하는 한편 남여성복과 유아동을 함께 구성하고 여기에 F&B도 입점시켜 작지만 강한 아울렛으로 틈새 상권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기공식에서 MD 구성을 맡은 박원호 엠엔디글로벌 사장은 “오는 9월 그랜드 오픈을 계획하고 있는 ‘동탄프리미엄’은 빅3 유통이 진출 할 수 없는 틈새 시장을 공략해 작지만 알찬 프리미엄아울렛을 만들 것”이라며 “상권 형성이 한창인 가운데 ‘동탄프리미엄아울렛’이 오픈하면 주변이 패션의류 타운으로 조성돼 상권을 리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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