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여주, 아시아 최대 규모로!

inkk|15.02.24 ∙ 조회수 8,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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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이 오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확장 오픈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확장을 통해 기존 부지면적 264,500㎡(8만여 평), 매장면적 26,500㎡(8천여 평)에서 부지면적 453,100m2(13만7천여 평), 매장면적 53,400㎡(1만6천여 평)을 갖추게 됐다. 입점 브랜드는 기존 145개에서 270개로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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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외 명품 및 해외 선진 패션 브랜드 구성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막강한 브랜드 라인업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아울렛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연간 10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미국 우드버리커먼 프리미엄 아울렛과 일본의 고템바 프리미엄 아울렛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포부다.

이번 확장을 통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125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신진 해외 명품 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국내 패션, 캐포츠 브랜드 등이 풀라인(Full-line) 브랜드 매장 구성을 보여준다.

125개 브랜드 추가 입점, 총 270개 브랜드 보유

우선 20개 이상의 명품 브랜드를 추가 입점한 것이 눈에 띈다. 「구찌」 「버버리」 「보테가베네타」 「페라가모」 「펜디」 「브루넬로쿠치넬리」 「생로랑」 등을 포함, 해외 명품 및 해외 선진 패션 브랜드 구성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더욱 강화했다. 아시아 최다 명품 보유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새로 선보인 브랜드는 「몽클레르」 「지방시」 「이로」부터 수입 기반의 편집숍 샌프란시스코 마켓, 갤러리아 아울렛, 쿤(KOON)이 국내 최초로 단독 입점했다. 여기에 「멀버리」 「발리」 「꼬르넬리아니」 「쟈딕앤볼테르」 「제롬 드레이퓌스」 등 고품격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오픈했다.

국내 내셔널 브랜드도 대거 확장했다. 「럭키슈에뜨」 「톰보이」 「세컨플로어」 「주크」 「시에로」 등과 편집형 브랜드 「랩」 「어라운드더코너」 '에이랜드' 등 영하고 트렌디한 브랜드들의 입점이 눈에 띈다. 또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아웃도어, 스포츠, 아동, 리빙, 식음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 가격대의 상품군을 보다 확충했다.

샌프란시스코마켓 쿤 등 국내 아울렛 단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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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가족단위 고객들이 편안하게 즐기고 쉬어가며 쇼핑할 수 있는 시설도 확충했다. 아이들이 숲속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도록 꾸며진 891㎡(270평) 규모의 숲속의 놀이터를 비롯해 회전목마, 바운스스핀, 미니트레인 등 놀이기구와 키즈카페를 마련했다.

먹거리에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더했다. 한우리, 장사랑 등 대중적인 브랜드와 더불어 최신 식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경리단길 유명 먹거리 브랜드를 유치했다. 스트릿 츄러스, 원스 어폰 어 밀크쉐이크와 홍대 맛집 구슬함박 등이 아울렛 최초로 입점했다. 천서리막국수와 같은 여주 지역 대표 맛집 역시 새롭게 추가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운영인력을 지역주민으로 우선 채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지난해 12월에는 확장 오픈을 앞두고 채용박람회를 진행해 700여 개의 지역 일자리를 추가로 마련한 바 있다. 현재 아울렛 고용인력 중 90%(약 1800여 명)가 여주시 거주 주민으로, 지역 지원업체 및 시설 활성화에 따른 추가 간접 고용을 감안하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지난해 누적 방문객 3300만명

한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는 2014년 말 기준 누적 방문객 3300만여 명을 돌파했다. 2008년에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아울렛으로, 2011년에는 세계적인 블로그 미디어인 허핑턴포스트가 선정한 세계 10대 아울렛으로 뽑혀 국내외 쇼핑,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인정받고 있다.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8년 간 1800여 개 이상의 지역일자리 창출과 3300만여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왔다”며 “고객친화적이고 차별화된 쇼핑환경 조성을 통해 연간 10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최정상급 쇼핑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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