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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신세대 엄마 사로 잡다
fcover|15.01.26 ∙ 조회수 7,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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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대표 이용백)에서 전개하는 유아브랜드 「모이몰른(Moimoln)」이 신세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모이몰른」은 ‘안녕, 구름’이라는 핀란드어와 스웨덴어를 합친 뜻으로 북유럽 감성의 유아복 브랜드다. 타깃은 신생아부터 만 5세까지며 의류를 중심으로 출산용품, 유아용품 등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모이몰른」은 론칭 채 1년이 되지 않았지만 이미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정확한 소비자 타깃팅 덕분이다. 세련된 패턴과 컬러감은 기능성에 디자인까지 따져보는 젊은 엄마들을 만족시켰다. 안경화 한세드림 「모이몰른」사업본부 이사는 ”과거 유아복은 디자인보다 기능성이 중요시 됐지만 오늘날은 세련된 디자인과 감도 높은 컬러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점에서 포인트 하나까지 놓치지 않은 「모이몰른」 상품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스트 아이템인 우주복의 경우 대부분 입고 벗기 편하게 앞이 트여있지만 「모이몰른」 상품은 입었을 때의 디자인까지 고려해 뒷 부분을 텄다. 또한 귀엽고 깜찍한 기존 유아복 이미지와 함께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핏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올해는 작년 축적된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포인트 컬러와 무채색 라인을 확장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시즌 전략상품인 ‘소프트&’도 기대해볼 만하다. ‘소프트&’은 핏과 소재에만 집중한 원마일웨어 라인이다. 부드러운 감촉을 위해 모달소재를 사용하고 라벨로만 포인트를 준「모이몰른」만의 특화상품이다.
한편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론칭한 「모이몰른」은 올해 중국에 40개 매장을 오픈하며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국내에서는 캐주얼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와 「모이몰른」을 복합으로 구성해 가두매장을 중심으로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모이몰른」은 론칭 채 1년이 되지 않았지만 이미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정확한 소비자 타깃팅 덕분이다. 세련된 패턴과 컬러감은 기능성에 디자인까지 따져보는 젊은 엄마들을 만족시켰다. 안경화 한세드림 「모이몰른」사업본부 이사는 ”과거 유아복은 디자인보다 기능성이 중요시 됐지만 오늘날은 세련된 디자인과 감도 높은 컬러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점에서 포인트 하나까지 놓치지 않은 「모이몰른」 상품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스트 아이템인 우주복의 경우 대부분 입고 벗기 편하게 앞이 트여있지만 「모이몰른」 상품은 입었을 때의 디자인까지 고려해 뒷 부분을 텄다. 또한 귀엽고 깜찍한 기존 유아복 이미지와 함께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핏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올해는 작년 축적된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포인트 컬러와 무채색 라인을 확장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시즌 전략상품인 ‘소프트&’도 기대해볼 만하다. ‘소프트&’은 핏과 소재에만 집중한 원마일웨어 라인이다. 부드러운 감촉을 위해 모달소재를 사용하고 라벨로만 포인트를 준「모이몰른」만의 특화상품이다.
한편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론칭한 「모이몰른」은 올해 중국에 40개 매장을 오픈하며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국내에서는 캐주얼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와 「모이몰른」을 복합으로 구성해 가두매장을 중심으로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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