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런던포그 → '데노보'로 교체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14.07.01 ∙ 조회수 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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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인터내셔날(대표 김기복)이 올 F/W시즌 「데노보(denovo)」라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5년간 전개한 「런던포그」와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자체 브랜드인 「데노보」를 론칭하게 된 것. 따라서 매장 역시 「런던포그」 기존 점포인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전개한다.
'새로운 것으로부터', '처음처럼'이라는 뜻의 브랜드 네임처럼 개성있는 라이프스타일 캐주얼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심볼인 네잎클로버는 브랜드 네임의 첫 자인 D를 4개 활용해서 만들어 행운을 상징한다. 또 바람개미를 형상화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회사 측은 "「런던포그」를 통해 좋은 소재, 합리적인 가격대의 남성 캐주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처럼 「데노보」 또한 40대 남성복의 대표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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