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대표 "소재로 판가름 낸다"
mini|14.01.07 ∙ 조회수 4,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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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홀딩스(대표 김대환)가 기능성 소재 개발기업 벤텍스(대표 고경찬)간에 전략적 협약을 맺었다.
김대환 대표는 "앞으로 패션시장 내 경쟁력은 소재로 판가름 날 것이다. 점점 더 우수한 기능성의 소재들이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하며 기능성 소재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이어 "우수한 기능성 소재의 기술력 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각각의 장단점을 갖고 있는 두 회사가 협력해 더 좋은 소재의 개발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취지에서 체결됐다. 슈페리어는 새해부터 벤텍스와의 전략적 협약으로 'SUPE-TEX '라는 자사의 기능성 소재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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