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뉴욕」뉴요커 라이프~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13.09.12 ∙ 조회수 4,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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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대표 구본걸)이 전개하는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이 이번 F/W시즌 30대 뉴요커의 라이프스타일을 모티브로 한다.

이창희 「질스튜어트뉴욕」 디자인실장은 “이번 시즌의 전반적 컵셉은 30대 초반의 뉴욕 거주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모티브로 삼아 프로페셔널한 커리어 외에도 자신만의 여가를 즐길 줄 아는 일상의 캐주얼함을 담아냈다”며 “평소 편안함을 추구하면서도 블랙처럼 에지있는 컬러를 고수하는 남성들이라면 올 가을에는 적절한 믹스매치로 변주를 꾀하는 패션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광고는 세계적인 모델 ‘자코 반 덴 호븐’을 기용해 촬영했다. 지난 2011년 란칭 이후 첫 정식 모델을 기용한 「질스튜어트뉴욕」은 세계 유명 럭셔리 하우스의 컬렉션에서 활동하는 네덜란드 출신 자코 반 덴 호븐(Jaco van den hoven)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남성성과 소년같은 마스크가 공존하는 자코 반 덴 호븐은 「에르메스」를 비롯해 「폴스미스」 등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질스튜어트뉴욕」의 화보는 자신만의 여가와 취미를 지닌 감각적인 30대를 그렸다. 댄디한 수트 스타일의 ‘Black Is Perfect’, 캐주얼한 ‘Garage’, 펑키한 ‘Dark Muse’ 등 기존 시즌에 비해 명확한 브랜드 컵셉이 특징이다.

「질스튜어트뉴욕」뉴요커 라이프~ 685-Image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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