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플로럴 침구가 대세

mefashion|12.03.02 ∙ 조회수 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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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겨울이불을 걷어내고 봄 느낌이 물씬 나는 이불로 교체하고픈 계절이다. 올해는 봄 분위기의 패턴과 컬러 등 디자인뿐 아니라 신소재에 대한 정보도 꼼꼼히 챙길 필요가 있다. 일평균 8시간 수면을 기준으로 하면 하루 3분의 1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 침구이기 때문이다.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 디자인연구소에 따르면 올 봄 홈패브릭 트렌드는 플로럴 패턴이 주를 이룰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수공예적인 느낌을 주는 레이스 문양으로 섬세한 변화를 시도한 꽃 무늬가 눈길을 모은다. 컬러는 파스텔이 주를 이루며 핑크와 그레이 컬러의 문양이 차분하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여기에 퍼플, 그린, 블루 컬러가 파스텔에 생기를 불어넣는 포인트로 사용된다.

박홍근홈패션이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한 기능성 소재는 ‘울트라 마이크로 화이버’다. 집 먼지 진드기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개발된 소재로 고밀도의 극세사로 직조되었기에 타 소재에 비해 먼지 발생률이 낮다. 통기성은 좋으나 잦은 세탁에 쉽게 약해지는 천연 소재와는 달리 세탁 후에도 변치 않는 마찰 견뢰도가 높은 것이 큰 장점이다. 이와 함께 타 소재 대비 땀 흡수와 발수성이 좋고 세탁 후 건조가 빨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www.phghome.co.kr/02-3409-0092


사진설명_ ‘박홍근’의 윈슬렛 제품
울트라 마이크로 화이버 제품으로 집 먼지 발생율을 줄여 알러지 방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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