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사타바사」프리미엄 전략?

12.01.10 ∙ 조회수 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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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스티엘(대표 윤형주)의 일본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SAMANTHA THAVASA)」의 프리미엄 전략이 가시화되고 있다. 기존 ‘사랑스러운 브랜드’의 이미지뿐 아니라 ‘사만사타바사뉴욕’을 통해 시크한 커리어우먼을 겨냥할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일본 현지에서 「사만사타바사」에서 파생된 10가지 라인이 개별적으로 브랜드처럼 전개 중이다. 「사만사타바사」는 전체 그림에 중심을 잡고 있는 포지션이고 고급 레이블은 ‘사만사타바사뉴욕’이다. 「사만사타바사」의 감성은 지키면서 20~30% 낮은 가격대로 트렌디하게 제안하는 ‘사만사 베가(vege)’ 지갑을 비롯한 액세서리 소품은 ‘사만사 쁘띠초이스’ 등이 있다.

그 중 프리미엄 라인 ‘사만사타바사뉴욕’이 롯데 잠실점에서 지난 6일 금요일 팝업 스토어로 모습을 드러냈다. 패션의 본고장 메디슨 애비뉴에 위치한 ‘사만사타바사뉴욕’은 미국과 일본 일부 지역에서만 선보이는 한정 컬렉션이다. 드디어 한국에서도 전개가 결정된 것.

모두의 기대 속에 한층 고급스럽고 한층 스타일리시한 뉴욕 컬렉션 중, 뉴욕 소프티 (New York Softy)가 최초로 공개했다. 기존의 사랑스러운 「사만사타바사」를 좋아하는 팬들은 물론 시크한 커리어우먼들을 아우를 「사만사타바사」 뉴욕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경품 행사, 포토이벤트, 할인 혜택 등의 이벤트를 현장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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