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과일닮은 핸드백을

rainy48|08.09.05 ∙ 조회수 5,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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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대표 신용호)에서 라이선스로 전개하는 핸드백「발렌시아가」가 애플백, 체리백, 베리백 등 과일 이름을 딴 ‘후르츠하모니’를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기존에 선보이던 깊이감있는 컬러대신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해 산뜻한 감성을 어필한다.

검붉게 잘 익은 플럼 컬러를 소재로 한 ‘자두백’은 고급스러운 펄감과 클래식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스타일은 섬세한 체인이 돋보이는 숄더백, 실용적인 보스턴 백 등 두가지이며 가격은 각각 33만5000원, 37만5000원이다. 블랙 베리를 닮은 신비한 퍼플 컬러의 ‘베리백’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클러치 스타일로 도시적인 감성을 어필한다. 중앙 부분의 볼륨감 있는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특징이며 25만8000원에 판매된다.

김근아 금강제화 핸드백 담당디자이너는 “이번 가을 패션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톤온톤 칼라가 대세이다”면서 “핸드백으로 전체코디네이션에 포인트를 줄수 있는 비비드한 컬러가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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