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수」올해 400억원 달린다
sue0207|08.05.29 ∙ 조회수 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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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비통상(대표 손주익 www.evisujeans.co.kr)이 전개하는 「에비수」의 인기가 심상치않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35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500억원을 목표로한다. 지난 5월 20일까지 누계 기준 매출이 전년대비 40% 신장을 하면서 데님시장에 활력소를 불어넣는다. 현재 매출 상위매장은 구미점과 대구 동성로점이며 월 평균 1억~1억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다.
이 브랜드를 총괄하는 「에비수」의 강윤호 전무는 "2003년 런칭한 이후 가두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유통망 확대는 2005년 시작했다. 지난해 54개 매장에서 350억원의 매출을 이뤘으며 우리의 컨셉인 화려함과 생동감이 10대 후반 고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이미지로 잘 포지셔닝된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 브랜드는 데님의 경우 8만2000~14만8000원, 셔츠는 3만2000~6만20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가 특징이다. 손주익 대표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대와 동양적인 개성을 개속 표현해 아티스트적인 감성과 유니크함을 표현하고자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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