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맥스코리아, 어반랩 등 출범, 85개 섬유패션법인 설립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4.03.20 ∙ 조회수 3,391
Copy Link
섬유 패션 신설법인이 최근 2주(2024년 1월 26일 ~ 2월 8일 기준) 동안 85개사가 설립해 올 들어 섬유 패션업에 참여한 누계 기업 수가 178개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섬유패션 신설법인 중 중국의 도심형 패션아울렛 전문 기업 후이핀창(Huipincang)이 한국 현지법인 하이팩스코리아(대표 이시영)를 설립하고, 한국의 패션 브랜드 소싱에 전격 나선 것이 눈에 띈다.
하이맥스코리아는 자본금 5억원으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사무실을 열고, 섬유 직물 및 의상 디자인업으로 사업자를 등록했다.
부산에 위치한 리영테일러(대표 오혜주)는 맞춤 정장 테일러 전문점 ‘카리노테일러’숍을 창원과 대구 등지에서 전개하며 최근 부산점을 비롯해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자본금 1억원으로 법인 전환했다.
리영테일러는 정장, 코트, 예복, 재킷 등 각종 봉제 의복 제조업으로 등록했다. 어반랩아카이브(대표 윤영준)는 웰메이드 패브릭을 활용한 미니멀 디자인의 남성 캐주얼 ‘애쉬아워’를 전개하기 위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사무실을 열고 자본금 5000만원으로 법인을 설립했다.
셔츠와 블라우스를 제조하는 엠디에프앤씨(대표 오수희)도 자본금 5000만원으로 부산 금정구 금사동에 사무실을 두고 사업을 시작했으며, 카디널레드(대표 김은주)는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에서 자본금 5000만원으로 가죽 핸드백 제조업을 시작했다.
이들 섬유패션 신설법인 중 중국의 도심형 패션아울렛 전문 기업 후이핀창(Huipincang)이 한국 현지법인 하이팩스코리아(대표 이시영)를 설립하고, 한국의 패션 브랜드 소싱에 전격 나선 것이 눈에 띈다.
하이맥스코리아는 자본금 5억원으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사무실을 열고, 섬유 직물 및 의상 디자인업으로 사업자를 등록했다.
부산에 위치한 리영테일러(대표 오혜주)는 맞춤 정장 테일러 전문점 ‘카리노테일러’숍을 창원과 대구 등지에서 전개하며 최근 부산점을 비롯해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자본금 1억원으로 법인 전환했다.
리영테일러는 정장, 코트, 예복, 재킷 등 각종 봉제 의복 제조업으로 등록했다. 어반랩아카이브(대표 윤영준)는 웰메이드 패브릭을 활용한 미니멀 디자인의 남성 캐주얼 ‘애쉬아워’를 전개하기 위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사무실을 열고 자본금 5000만원으로 법인을 설립했다.
셔츠와 블라우스를 제조하는 엠디에프앤씨(대표 오수희)도 자본금 5000만원으로 부산 금정구 금사동에 사무실을 두고 사업을 시작했으며, 카디널레드(대표 김은주)는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에서 자본금 5000만원으로 가죽 핸드백 제조업을 시작했다.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