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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캐주얼 신예주자 '노매뉴얼' 주목!
whlee|19.01.24 ∙ 조회수 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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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캐주얼 신예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노매뉴얼(대표 김주현)이 화제다. 이 브랜드는 독특한 그래픽과 아트웍의 조화로 색깔 있는 브랜딩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현 대표는 디스이즈네버댓에서 2년여간 일했던 경력을 토대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론칭했다.
노매뉴얼은 본인들이 추구하는 콘셉트와 주제에 맞게끔 디자인을 한다. 매 시즌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브랜드의 철학이다. 과감하게 옷을 뒤집어 만들거나, 특이한 봉제기법으로 남들과는 다른 노선을 타며 1020대에게 독특한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청춘을 대변한다는 느낌도 상품 안에 스며들어있다. 파격적이지만 정제된 구조를 통해 반항적인 1020대의 변곡기를 녹여낸다.
김주현 대표는 “매 시즌 문맥이 정확한 옷을 만들고 싶다. 그 문맥 속에서 우리가 제안하는 옷이 ‘상품’으로서의 가치 이상을 가질 것이라 믿는다. 단순히 예쁜 브랜드가 아니라 기억에 남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 세상에 가성비 있는 브랜드는 많다. 우리는 소장하고 싶을 만큼 가치 있는 스트리트 캐주얼로 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매뉴얼은 본인들이 추구하는 콘셉트와 주제에 맞게끔 디자인을 한다. 매 시즌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브랜드의 철학이다. 과감하게 옷을 뒤집어 만들거나, 특이한 봉제기법으로 남들과는 다른 노선을 타며 1020대에게 독특한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청춘을 대변한다는 느낌도 상품 안에 스며들어있다. 파격적이지만 정제된 구조를 통해 반항적인 1020대의 변곡기를 녹여낸다.
김주현 대표는 “매 시즌 문맥이 정확한 옷을 만들고 싶다. 그 문맥 속에서 우리가 제안하는 옷이 ‘상품’으로서의 가치 이상을 가질 것이라 믿는다. 단순히 예쁜 브랜드가 아니라 기억에 남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 세상에 가성비 있는 브랜드는 많다. 우리는 소장하고 싶을 만큼 가치 있는 스트리트 캐주얼로 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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