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온라인 전용 스트리트 캐주얼 'WML' 론칭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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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30조회수 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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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스트리트 캐주얼 더블유엠엘(WML)을 새롭게 론칭했다. 2020 여름 첫 선을 보이는 더블유엠엘은 Weird Masterpiece Lab의 약자로 기묘한 요소들의 최적화된 조화와 균형을 연구해 마스터피스를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눈에 익숙하지 않은 새로움과 그 새로움에서 오는 시각적 재미를 다양하게 풀어갈 계획이다.

    더블유엠엘은 무신사에서 온라인 브랜드의 첫 발을 뗀다. 이번 시즌은 '네온, 컬러 플레이'를 테마로 코랄, 라임, 탠져린 등의 톡톡 튀는 컬러대비가 특징이다. 반팔티셔츠, 나일론팬츠, 스포티한 볼캡과 삭스 라인업으로 언발란스한 컬러의 믹스매치가 경쾌한 느낌을 준다.

    회사 관계자는 “더블유엠엘은 개성과 실용성을 모두 우선시 하는 밀레니얼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시그니처 로고를 활용한 감각적인 로고 그래픽을 베이스로 최상의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한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마케팅을 통한 MZ세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블유엠엘은 브랜드 론칭 및 제품 출시를 기념해 7월 2일까지 무신사 단독 특가를 진행한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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