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대란 잇나? 커버낫 X 투썸플레이스 히트!

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커버낫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와 손잡고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컬래버는 최근 화제를 모으는 피크닉 아이템으로 준비했다. 일상생활부터 야외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텀블러백키트, 썸머매트를 구성한 것.

컬래버 텀블러백 키트는 투썸플레이스의 텀블러와 커버낫의 메인 로고 C 로고를 더해 위트를 살렸고 텀블러백을 따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야외활동에 제격인 썸머 매트는 커버낫의 여름 메인 그래픽인 서퍼맨을 활용해 디자인했으며, 넉넉한 사이즈로 활용도가 높다.

썸머 매트에 사용된 커버낫 서퍼맨 그래픽은 레드불, 티볼리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레보로 이미 인지도가 높아 이번 시즌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한 점이 특징이다. 리뉴얼된 서퍼맨은 후면 그래픽에 컬러를 채워 넣은 수채화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이번 컬래버 아이템 구매는 투썸플레이스에서 빙수를 구매할 시 정가 2만원 대비 6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썸머 매트를 구매할 수 있다.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스타벅스의 서머레디백 대란을 함께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커버낫 관계자는 “투썸플레이스 협업뿐만 아니라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이색적인 협업을 진행해 MZ 세대의 니즈를 확실히 충족시키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