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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강준석 상무 "블랙야크의 존재 이유는..."

Tuesday, Jan. 21, 2020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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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야크(회장 강태선)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블랙야크가 최근 유튜브에 1개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강준석 상무와 막시밀리언 노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비롯해 마르셀 지저 글로벌 제품 디자인 총괄, 필립 크래칙 글로벌 마케팅 총괄, 아담 비엘레키 프로패셔널 애슬릿 등 블랙야크의 글로벌 주요 인물들이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블랙야크의 존재 이유를 이야기한다.



강준석 블랙야크 상무는 "블랙야크의 브랜드 철학에 대한 제 답변은 항상 같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자연으로 가득하고, 그 자연 속에는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숨 쉬며 우리의 목표와 열정 그리고 제품까지 함께 공유하길 바랍니다. 블랙야크는 제품을 통해 사람들이 자연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라고 영상의 시작을 열었다.

이후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가 덤덤히 흐른 후 강 상무는 "블랙야크는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자연을 보호할 책임이 있습니다. 자연과 아웃도어 브랜드는 일종의 상생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에 대한 책임 의식은 곧 블랙야크의 미션이 됩니다. 블랙야크의 생존전략은 우리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증명해냅니다"라는 말로 마무리한다. 강태선 회장의 신년사 이후 강 상무의 영상 속 코멘트까지, 올해 블랙야크의 행보에 큰 변화가 있으리라 짐작된다.



강준석 상무, 올해 블랙야크 주도적 리더로 활약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블랙야크는 올해 아웃도어 시장의 변화를 ‘뉴 라이프스타일’로 정의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자는 취지를 담아 조직을 개편했다. 기존 브랜드별로 나뉘었던 조직은 ‘본부 체제’로 개편해 기획 본부, 영업 본부, 마케팅 본부로 구성했다. 영업 본부는 블랙야크BU 총괄인 강태수 전무가, 마케팅 본부는 미래전략본부의 황일찬 이사가 각각 맡는다.

특히 올해 조직개편에서는 강 상무의 역할에 무게를 실어준 것이 눈에 띈다. 뉴 라이프 사업부가 속한 기획 본부 총괄을 강 상무가 맡게 된 것. 그는 기획본부와 함께 기존 미래전략실장을 겸직하며 블랙야크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책을 맡았다. 기획 본부는 뉴 라이프(블랙야크와 나우의 국내외 상품기획 총괄), 키즈, 마모트, 힐크릭까지 4개 사업부로 구성했다.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이기도 한 기획 본부 내 ‘뉴 라이프’ 사업부는 ‘나우’와 ‘블랙야크’의 상품기획부를 통합해 운영하는 곳으로 기존 나우 총괄인 김정회 상무가 맡아 기존 아웃도어와 다른, 현대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가치와 니즈에 맞는 상품을 제안할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에 무게를 두고 브랜드간 상품 기획과 전개 시너지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블랙야크&나우 상품기획 총괄 '뉴 라이프' 신설

강점인 기능성 상품을 라이프스타일로 확대하기 위해 스위스에 있던 R&D 센터 외에 독일 법인에서도 연구소를 인수해 인하우스 랩(LAB)을 보유하게 됐다.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블랙야크만의 테크놀로지와 스타일을 발굴할 수 있도록 더욱 R&D에 주력할 계획이다.

지난해 야심차게 변경한 CI와 BI는 오는 2월 안으로 모두 교체하고 공식화한다. 블랙야크는 작년 2월 BYN(Basecamp In Your New Life)로 사명을 변경했으나 최근까지 기존 사명을 유지하고 있었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상품 등 한번에 교체하고 보여주기 위해 시기를 보고 있었는데, 곧 새로운 CI로 소비자들과 만난다.

무엇보다 올해 블랙야크는 SDGs 에 가입하며 그 동안 이어 온 지속가능 기조에 힘을 더한다. 이와 함께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BAC)'을 중심으로 소비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문화를 만들는데 공을 들인다.

남윤주 블랙야크 마케팅 팀장은 “지난해에는 캠페인 식으로 의식을 개혁하는데 주력했다면, 올해부터는 좀 더 적극적이고 동시대적인 광고를 통해 기존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 생각이다. 시대가 바뀌는데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지속가능 캠페인의 시작인 환경을 유지하는 일부터 소비자와 함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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