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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판교점 '웰니스 란제리 하우스' 오픈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0.01.07 ∙ 조회수 5,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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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이 판교점 3층에 란제리 편집숍 '웰니스 란제리 하우스' 3호점을 오픈했다. '웰니스 + 란제리 하우스'라는 매장 명에 맞게 란제리 등 속옷과 함께 스킨케어, 헬스 디바이스 등 '웰니스'를 위한 다양한 상품군을 판매하는 편집매장이다.
매장 면적은 232㎡(약 71평)이며 '란제리존' '웰니스존' '팝업존'으로 구성돼 있다. '란제리존'에는 비너스, 비비안, 와코루 등 5개 란제리 브랜드를 구성해 선보이며 '웰니스존'은 영국 헤롯(Harrods) 백화점에 입점한 K뷰티 브랜드 '샹프리' 천연보석 페이스롤러 '자르딘' 프리미엄 마사지 기기 '테라건' 등으로 채웠다. '팝업존'에는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여성의류 브랜드 '메종 드 소피아'와 프리미엄 캐시미어 브랜드 '감각캐시미어'가 참여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란제리 매장과는 다르게 '웰니스'라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에도 급변하는 고객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웰니스 란제리 하우스 판교점은 지난해 6월과 9월에 오픈한 무역센터점과 천호점에 이은 3호점이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을 합친 말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상태를 말한다.
매장 면적은 232㎡(약 71평)이며 '란제리존' '웰니스존' '팝업존'으로 구성돼 있다. '란제리존'에는 비너스, 비비안, 와코루 등 5개 란제리 브랜드를 구성해 선보이며 '웰니스존'은 영국 헤롯(Harrods) 백화점에 입점한 K뷰티 브랜드 '샹프리' 천연보석 페이스롤러 '자르딘' 프리미엄 마사지 기기 '테라건' 등으로 채웠다. '팝업존'에는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여성의류 브랜드 '메종 드 소피아'와 프리미엄 캐시미어 브랜드 '감각캐시미어'가 참여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란제리 매장과는 다르게 '웰니스'라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에도 급변하는 고객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웰니스 란제리 하우스 판교점은 지난해 6월과 9월에 오픈한 무역센터점과 천호점에 이은 3호점이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을 합친 말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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