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의 레그미인, 2019 F/W 마지막 방송까지 매진으로 성료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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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2.24조회수 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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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보정 속옷 전문업체 ㈜미즈라인의 ‘레그미인 레그쉐이퍼’가 21일 오전 방송과 힛더스 방송까지 연속 매진으로 마무리 하며 2019년 F/W 시즌을 성료했다.

    미즈라인 한 관계자는 “2019년 F/W 시즌은 이로써 마무리가 되었다. 마지막 방송까지 큰 사랑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혜연의 레그미인 레그쉐이퍼는 지난 10월 9일 시즌1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월, 11월, 12월 약 세 달 동안 총 네 시즌의 제품을 선보이며 거의 모든 방송에 매진을 기록해 개수로는 총 120만 개를 넘게 판매한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

    시즌1에는 기존 2018년 제품에 승마살 보정까지 업그레이드 된 슬림 힙업 와이드 밴드를 필두로 발 부분과 배 부분에만 울(WOOL)을 블렌딩한 울 블랜디드 와이드 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시즌3에서는 2018년에도 히트 상품이었던 두 겹으로 보온도 두 배, 보정력도 두 배로 좋아진 더블 레이어를, 마지막 시즌4 제품으로는 극한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융기모 일명 밍크퍼 와이드 밴드를 선보이며 모든 시즌 고르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미즈라인 관계자는 “좀 더 다양한 제품 개발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밝히며 “한혜연씨와 함께 F/W 뿐만 아닌 모든 시즌에 신을 수 있는 새로운 버전의 스타킹도 생각 중이다.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즈라인 자사몰에서는 2019 F/W 시즌 홈쇼핑에서 120만 개 판매 돌파 기념으로 홈쇼핑 구성을 홈쇼핑 가격보다 더 메리트 있게 한정 판매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홈쇼핑에서 반응이 특히 더 좋았던 네 시즌 별 총 4가지 구성과 자사몰 특별 구성 4가지 등 총 8가지의 패키지로 구성해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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