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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쇼핑몰 '분홍코끼리' 신사옥 준공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9.12.23 ∙ 조회수 9,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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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와이스타일(대표 강정희 · 여은경)의 슈즈쇼핑몰 브랜드 ‘분홍코끼리’가 사세 확장에 따라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더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을 정비하기 위해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신 사옥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다.
신 사옥은 3305㎡(1000평) 규모의 3층 건물로, 1~2층은 물류센터, 3층은 사무실이다. 분홍코끼리가 온라인으로 하루 4000건 내외의 오더를 받고 있는 만큼 물류창고 확대에 비중을 뒀으며, 앞으로 물류 자동화 시스템 도입 등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3층에 위치한 사무실은 슈즈개발팀 · 디자인팀 · 온라인운영팀 등 각 부서별 공간을 분리함과 동시에 업무 공간을 넓게 확대했다. 특히 촬영스튜디오는 기존 스튜디오보다 3배 확대하고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했다.
분홍코끼리는 지난 12월 20일 신사옥 오픈을 기념해 신사옥 개관식을 가졌으며, 이날 다양한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신사옥 준공을 축하했다.
150만명의 자체 쇼핑몰 회원을 보유한 분홍코끼리는 올해 작년 대비 10% 내외의 연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올해 NC백화점 강서점에 두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신 사옥은 3305㎡(1000평) 규모의 3층 건물로, 1~2층은 물류센터, 3층은 사무실이다. 분홍코끼리가 온라인으로 하루 4000건 내외의 오더를 받고 있는 만큼 물류창고 확대에 비중을 뒀으며, 앞으로 물류 자동화 시스템 도입 등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3층에 위치한 사무실은 슈즈개발팀 · 디자인팀 · 온라인운영팀 등 각 부서별 공간을 분리함과 동시에 업무 공간을 넓게 확대했다. 특히 촬영스튜디오는 기존 스튜디오보다 3배 확대하고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했다.
분홍코끼리는 지난 12월 20일 신사옥 오픈을 기념해 신사옥 개관식을 가졌으며, 이날 다양한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신사옥 준공을 축하했다.
150만명의 자체 쇼핑몰 회원을 보유한 분홍코끼리는 올해 작년 대비 10% 내외의 연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올해 NC백화점 강서점에 두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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