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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2030년까지 입을 수 있는 '지속가능' 패션을
haehae|19.09.16 ∙ 조회수 6,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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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엠 헤네스 앤 모리츠(지사장 니클라스 누메라)가 2019년 가을 컬렉션 '컨셔스 컬렉션(Conscious Collection)'을 선보인다. 컨셔스는 ‘의식있는’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2030년까지 100%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소재만을 사용하겠다는 H&M의 의지를 보여주는 컬렉션이다.
이 브랜드는 부드러운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체크 슈트와 애니멀 프린트 드레스, 오버사이즈 후디 등이 키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컬러 팔레트는 밝은 중성적 색감이 주를 이루고, 블랙과 오렌지-레드의 팝컬러도 사용했다.
H&M 의 2019년 가을 컨셔스 컬렉션의 주요 소재는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다. 특히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의 대부분은 재활용 페트병에서 생산된 것으로, 처리와 방적 과정을 거쳐 관리하기 쉬운 패브릭 소재로 재탄생했다. 컬렉션의 저지 소재 의상들은 오가닉 면과 텐셀™ (TENCEL™) 리오셀 섬유로 만들었다.
H&M의 여성복 헤드 디자이너 오스트블룸은 “H&M은 2019년 가을 컨셔스 컬렉션은 시대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가 필요로 하는 의상들로 구성했다"며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는 디자인을 더욱 지속가능한 소재로 선보이는 가을 시즌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 지속가능성 매니저인 파스칼 브런도 "순환과 재생가능한 패션을 향한 변화를 이끌어 나가기를 원한다"라며 "H&M의 2019년 가을 컨셔스 컬렉션은 우리가 기술과 혁신을 통해 일반적인 소재를 이 정도까지 재활용 소재로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훌륭한 예"라고 전했다.
H&M의 컨셔스 컬렉션은 전국 H&M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브랜드는 부드러운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체크 슈트와 애니멀 프린트 드레스, 오버사이즈 후디 등이 키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컬러 팔레트는 밝은 중성적 색감이 주를 이루고, 블랙과 오렌지-레드의 팝컬러도 사용했다.
H&M 의 2019년 가을 컨셔스 컬렉션의 주요 소재는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다. 특히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의 대부분은 재활용 페트병에서 생산된 것으로, 처리와 방적 과정을 거쳐 관리하기 쉬운 패브릭 소재로 재탄생했다. 컬렉션의 저지 소재 의상들은 오가닉 면과 텐셀™ (TENCEL™) 리오셀 섬유로 만들었다.
H&M의 여성복 헤드 디자이너 오스트블룸은 “H&M은 2019년 가을 컨셔스 컬렉션은 시대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가 필요로 하는 의상들로 구성했다"며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는 디자인을 더욱 지속가능한 소재로 선보이는 가을 시즌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 지속가능성 매니저인 파스칼 브런도 "순환과 재생가능한 패션을 향한 변화를 이끌어 나가기를 원한다"라며 "H&M의 2019년 가을 컨셔스 컬렉션은 우리가 기술과 혁신을 통해 일반적인 소재를 이 정도까지 재활용 소재로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훌륭한 예"라고 전했다.
H&M의 컨셔스 컬렉션은 전국 H&M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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