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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특급신인 '워너원'과 다운 마케팅 스타트

Tuesday, Oct. 10, 2017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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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강자 정영훈 사장이 이번엔 「아이더」로 시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얼마전 배우 박보검을 모델로 선정한데 이어, 특급신인 아이돌 워너원을 추가로 발탁한 것. 먹고 바르고 입고 쓰는 순간 곧바로 '완판'을 일으키는 특급 신인 워너원과 '마케팅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는 정영훈 사장의 만남이 이번 겨울 「아이더」로 어떤 성과를 불러일으킬지 업계의 관심도 높다.

아이더(대표 정영훈)는 기나긴 연휴 시작과 동시에 워너원 겨울 다운패딩 영상 광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광고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I WANNA ㅇㅇㄷ’ 주제로 워너원 멤버들의 신나고 즐거운 모습을 담았다. 워너원 멤버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능청맞게 자유분방한 댄스를 추고 동시에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흥부자'다운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각각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이도록 각기 다른 다운패딩을 스타일링해 세 가지 영상으로 제작했다. 강다니엘과 윤지성, 배진영, 김재환은 캐주얼한 ‘카라스3 다운’으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스테롤 롱 다운재킷’을 입은 옹성우, 황민현과 라이관린은 '워너원 비주얼 삼각지대'라는 별명에 걸맞은 훌륭한 프로포션과 함께 스포티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박지훈과 박우진, 이대휘, 하성운은 ‘스투키3 다운’을 입고 트렌디한 스트리트 룩을 완성했다.

신선철 아이더 마케팅팀장은 “이번 광고는 「아이더」가 가진 유쾌함과 「아이더」 패딩의 특징을 더욱 재미있고 즐겁게 담아내고자 했다”며 “워너원이 「아이더」의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패션 감성을 잘 표현해줘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투그룹은 「아이더」 외에도 최근 「다이나핏」에 조인성과 아이돌 세븐틴을 동시에 모델로 정해 각각의 소비자 타깃과 니즈에 맞는 마케팅을 펼치는데 주력하고 있다. 기존 '아이돌 마케팅'을 선호하지 않던 정영훈 사장이기 때문에 그가 선보이는 아이돌 모델 마케팅은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워너원과 「아이더」의 영상은 팬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재미를 주고 상품에 흥미를 갖게 하는 효과를 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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