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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광명점만 연 3650억, 고양 등 5개점 추가

Wednesday, Aug. 30, 2017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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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코리아(대표 안드레 슈미트갈)가 오는 10월 19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지구에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캠페인 발표회를 열었다. 고양점은 연면적 16만4000㎡(4만9610평),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투자금액만 약 3000억원이 투입됐다. 이번 매장 건립은 고양시뿐 아니라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에게 「이케아」 매장의 접근성을 높이는 목적을 둔다.

고양시에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구가 많기 때문에 고양점은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과 가구를 보다 많이 판매한다. 또 태양열을 이용한 지붕 등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를 담은 건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명점, 고양점에 이어 2020년까지 덕구, 부산, 대전 등 수도권이나 대도시 중심으로 4개점 추가 건립을 고려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이케아」는 국내에서 총 6개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이케아코리아는 2017년 회계연도(2016년 9월~2017년 8월)에 광명점 1개 점포 만으로 전년 대비 6% 상승한 3650억원을 매출을 냈다. 「이케아」 멤버십 가입자는 120만명을 넘겼고 홈페이지 유입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한국 내 홈퍼니싱 시장 관심도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

신규 캠페인 'Express Yourself 거실을 내멋대로'는 올해 9월 부터 한해 동안 '거실'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내 소비자 대상 리서치 결과, 대다수가 가족들이 모여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을 집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으로 뽑았지만 자신의 거실에 만족하는 비율은 8.4%에 불과하다는 점에 착안했다. 비슷한 구조의 아파트가 많고 세트로 구성돼있는 가구가 많은 국내 주거환경상, 거실을 마음대로 꾸미기 어렵다는 점을 「이케아」의 숙제이자 기회로 봤다.

어제(8월 29일) 행사와 함께 오픈한 서울 마포구 연남동 빵꼼마 팝업 전시 공간은 9월 17일까지 쇼룸 겸 공연 등 이벤트 행사장으로 운영한다. '헤이거실'에는  「이케아」가 제안하는 4가지 테마의 쇼룸과 신상품 등을 만날 수 있다.







*사진 설명:신규 전략 'Express Yourself' 발표한 홍대 팝업스토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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