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인사 >

한세그룹, 김동녕 회장 세 자녀 모두 경영전면 나서

Wednesday, July 19, 2017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 VIEW
  • 7864
한세그룹이 본격적인 2세 경영체제에 돌입했다. 김동녕 한세그룹 회장의 세 자녀가 모두 한세 계열사의 대표직을 맡는 등 경영전면에 나섰다. 지난 3월 장남 김석환(43)씨가 예스24 대표이사를 맡은데 이어 6월에는 차남 김익환(41)씨가 한세실업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막내딸인 김지원(36)씨는 오는 8월부터 엠케이트렌드 경영지원본부 상무이사로 활동한다.

김석환 예스24 대표는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영학 학사, 정보공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지난 2007년 예스24에 입사했다.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는 고려대학교 졸업 후 LG그룹에서 근무하다 미국유학을 거쳐 한세실업 R&D파트와 영업 등 핵심부서에서 역량을 키웠다. 김지원씨는 이화여대 심리학과와 동대학 식품영양학 석사를 마치고 예스24 마케팅 부본부장으로 일해 왔다.

한세그룹의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 최대주주는 장남 김석환 씨로 25.9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차남 김익환씨는 20.76%, 김동녕 회장 지분율은 17.86%다. 막내 김지원씨는 5.19%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한세실업, 예스24, 동아출판, 한세드림, 에프알제이 등 5개의 자회사와 27개의 손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손자회사에 해당하는 엠케이트렌드는 8월 중 사명을 ‘한세엠케이’로 바꾸며 그룹차원의 CI를 강화한다.

본 기사와 이미지는 패션비즈에 모든 저작권이 있습니다.
도용 및 무단복제는 저작권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므로 허가없이 사용하거나 수정 배포할 수 없습니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