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멀티숍 '핫티' 20호점 오픈, 공격 앞으로!
슈마커(대표 안영환)의 프리미엄 슈즈 멀티숍 '핫티(HOT-T)'가 론칭 2주년을 맞이하면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 카테고리로 사업 안정권에 들어섰다. 이번에 충청북도 청주 성안에 약 330㎡ 규모의 20호점을 오픈하며 이 기세를 이어간다. 올해 들어서만 6번째 신규 점포다.
지난 2015년 2월 명동에 1호점을 연 핫티는 전국 주요 핵심 상권에 매장을 오픈하며 독자적인 문화를 가진 슈즈 멀티숍으로 자리잡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별 상품 디스플레이를 통해 단순한 판매가 아닌, 소비자들에게 감성적 만족감과 맞춤형 쇼핑을 제공하는 등 문화적으로 접근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슈즈 멀티숍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선보인 '스마트 오더 트래킹(SOT, Smart Order Tracking)' 시스템은 핫티만의 차별점으로 꼽힌다. SOT는 핫티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전면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매장별 실시간 재고 확인과 주문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 편의성과 매장 운영 효율성이 동시에 향상됐다.
핫티 관계자는 “20호점 돌파를 빠른 성장세로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소비자분들이 찾아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핫티는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국내 프리미엄 멀티 슈즈 스토어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핫티(HOT-T)는 '핫(HOT)+트렌드(TREND)'의 합성어로 최신 트렌드를 전달하는 프리미엄 슈즈 멀티숍을 표방한다.명동, 강남, 홍대, 부산 서면, 일산 웨스턴돔, 대전 중앙로, 광주 충장로, 대구 동성로 등 2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에도 공격적인 매장 오픈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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