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 Womenswear >

이스트나인 여성복 '엔비룩', 소셜커머스 마켓 평정

Tuesday, Oct. 11, 2016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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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나인(대표 조동구)에서 운영하는 여성복 쇼핑몰 「엔비룩」(www.envylook.com)의 페이스북에는 사진 하나가 잠시 시선을 고정시킨다.

「엔비룩」 웹디자이너들이 연습장에 쓴듯한 "사장님, 실장님 사랑합니다, 엔비룩의 중심 웹디자인팀! 「엔비룩」이 다 발라버려요! 업계 1위 저희가 만들게용!..." 이라는 글귀의 사진이 현재 엔비룩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듯 하다.

월평균 7만장이상의 송장(送章)발급, 월평균 15만장 이상의 입출고 물량과 90% 이상 당일배송, 연간 200만장 이상 판매 등「엔비룩」은 최근 여성복 인터넷 쇼핑몰 업체들로 부터 부러움을 받는 곳 중 하나다.




조동구 이스트나인 대표는 "인터넷 쇼핑몰이 동대문마켓 상품에 좌우되면 모두가 동일한 상품으로 온라인몰을 운영하게 됩니다. 동대문 도매물량에 의존하다 보면 인터넷 쇼핑몰은 반드시 한계가 오며, 개인몰은 결국 또하나의 혜성처럼 사라지게 됩니다. 초저가 마진구조속에서 유통수량 확대를 위해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을 전개 했고, 규모 확대가 이뤄지면 개인몰의 재도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본사는 기획과 생산 마케팅에만 집중하고 물류는 3PL로, CS는 외주로 맡기며 철저히 아웃소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본사가 마진을 양보하는 대신,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갖춰 고객만족을 이루고, 아웃소싱을 통해 직원들이 보다 비전있는 업무를 구상하면 됩니다. 한마디로 오너가 욕심을 버리면 됩니다"  라고 하며,「엔비룩」의 전개 방향 설명과 함께 그만의 온라인 비즈니스 비결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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