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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I, 오리테인사와 협약

Tuesday, Dec. 24, 2019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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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면화협회(COTTON USA)와 오리테인(Oritain)사는 포렌식 검증으로 모든 미국산 원면의 원산지를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도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글로벌 브랜드 및 리테일러가 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감 있는 소싱과 구매 결정을 내리는 데에 근거를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오리테인사의 루퍼트 호지 전무이사는 “미국면화협회가 추적가능성에 있어 전 세계의 면화 생산국들을 리드하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고무됩니다. 오리테인은 미국 면화의 추적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코튼카운실인터내셔널(CCI)의 브루스 애슬리 전무이사는 “오리테인과의 이번 제휴로 COTTON USA로 통용되는 미국산 면화는 전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게 될 것입니다. 이제 미국산 면화는 의류 판매 매장에서 목화밭까지의 엔드-투-엔드 추적가능성과 플라스틱이나 합성섬유가 아닌 자연 섬유 소싱이라는 글로벌 의류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두 목표를 최고 수준으로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공언했다.

이 새로운 협력 관계는 성공적인 파일럿 프로그램과 오리테인을 위한 엄격한 블라인드 테스트에 이은 것이다. 그동안 아칸소 • 미시시피 • 오클라호마 • 테네시 전역에서 샘플이 수집됐고, 오리테인 테스트를 거쳐 100% 정확하게 식별되는 결과를 낳았다.

오리테인은 법의학 및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통해 공급망 내의 어느 지점에서든 제품에 맞춰 원형 지문(Origin Fingerprint)을 생성한다. 또한 패션•식품•제약 산업 전반에 걸쳐 가장 큰 생산자, 제조업체 및 소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한편 미국면화협회(CCI, Cotton Council International)는 COTTON USA 마크와 함께 전 세계에 미국산 원면과 면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수출증진 조직이다. 전 세계 20개 지사를 통해 50개국 이상에서 COTTON USA 마케팅을 활발히 해 나가고 있다.  

미국면화협회(CCI)는 미국 면화를 면방적, 방직 공장, 의류 제조업, 브랜드 및 리테일러 그리고 최종적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섬유로 만든다. 또한 미국 면화 농부와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원면, 원사, 및 모든 면제품의 수출 성장을 촉진하는 부가가치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19년 12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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