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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레전드, 친환경 소재로 승부

Sunday, Sept. 1, 2019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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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패션 패브릭 전문업체인 에스엘레전드(대표 강춘호 www.saehanlegend.com)가 ‘리사이클(RECYCLE)’ 원사를 사용한 소재 개발 메이커로 인정받으며, 친환경 소재 개발 업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10여년 전부터 미국의 ‘타겟(Target)’에 공급되며 스윔웨어(Swimwear)와 래시가드(Rash Guard) 등에 사용되는 경편(Tricot, Warp Knit)과 환편(Circular Knit) 니트 소재를 주력으로 공급해 왔다.

이미 3년 전부터 환경소재인 리사이클 원사 사용을 의무화하는 글로벌스탠더드(Global Standard)에 발맞춰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인 국내 효성의 ‘리젠(REGEN)’과 미국계 유니파이(UNIFI)의 ‘리프리브(REPREVE)’를 사용해 경편과 환편을 망라한 차별화된 니트 소재들을 양산하고 있다.

특히 2019년 하반기부터는 ‘글로벌 리사이클 스탠더드(GRS, Global Recycle Standard) 인증’을 획득한 업체에서 진행한 소재에 한해서만 공급할 수 있는 글로벌 기준에 맞추어 GRS 인증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환경소재 업체로 영역확대에 나섰다.

에스엘레전드는 국내와 해외의 원사 업체와 원활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소재의 특성에 맞는 리사이클 원사 규격을 정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강춘호 에스엘레전드 대표는 “기존 영업과 생산 체제로는 과잉생산 체제의 붕괴와 생산성 저하를 막아낼 수 없는 냉혹한 글로벌 경쟁 속에 놓여 있다. 에스엘레전드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우리만의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패스트패션에 적응력을 높여 나가는 것만이 생존의 길이라는 각오로 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문의 : 02-529-7481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19년 9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패션비즈는 매월 패션비즈니스 현장의 다양한 리서치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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