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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 Interview >

김형숙 평안엘앤씨 사장

Tuesday, May 9, 2017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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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싱 뉴’ 지속 수혈, 에이지리스 브랜드로!”

“평안엘앤씨는 외부에서 볼 때 보수적으로 보이기 쉽다. 그러나 오랜 시간을 보낸 만큼 투자와 시행착오, 성공사례 등 굉장히 많은 변화와 발전을 기록해 온 회사다. 「PAT」로 국내에서 최초로 대리점 체제를 시행했고, 1980년부터 1998년까지는 법정관리라는 긴 시련을 겪어 냈다. 「네파」라는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키워 매각한 이슈도 있었다. 현재 끈질기게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는 근성은 이러한 바탕이 있기에 가능하다.

「PAT」는 70년이라는 시간 동안 진화하고 있다. 교육자 출신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할아버지께서 「독립문」이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를 시작했을 시기에는 한강이 얼 정도로 추웠을 때였다고 한다. 처음 상품을 출시할 때는 누구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건강’을 생각하는 브랜드였다. 그다음 「PAT」로 넘어오면서는 누구나 ‘품질’ 좋은 옷을 입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고, 최근에는 품질 위에 디자인과 감도, 고객의 경험 등을 반영하며 진화 중이다.

여성복 「데미안」을 인수하면서 고민하는 부분은 ‘에이지리스’에 대한 것이다. 감도와 디자인에 강점이 있는 이 브랜드와 기존 우리 회사의 브랜드들이 시너지를 일으킨다면, 감도 높은 에이지리스 브랜드를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토종 브랜드지만 글로벌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2017년 5월호 기사:
평안L&C, 패션 3000억 기업으로!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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