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포터 '오프화이트 X 언더커버' 3일만에 완판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9.09.24 ∙ 조회수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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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스 네타포르테 그룹(대표 페데리코 마르케티)의 글로벌 온라인 남성 편집숍 '미스터포터'가 지난 9월 20일 금요일에 론칭한 오프화이트 x 언더커버(Off-White x Undercover)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3일만에 완판했다.

버질 아블로(Virgil Abloh) 오프화이트 크리에티브 디렉터와 언더커버 디자이너 준 타카하시(Jun Takahashi)가 협업한 컬렉션으로, 공포스러운 손이 감싼 평화의 심볼 (peace sign), 그레이 컬러 톤의 스켈레톤 그래픽 등 대담한 프린팅이 특징이다. 화려하고 강렬한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두 디자이너의 성향이 담겼다.

이번 컬렉션은 전세계에서 온라인으로는 미스터포터를 포함한 오직 2개의 편집숍에서 판매해 희소가치를 높였다. 앞으로 미스터포터는 이와 같이 현재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한정판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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