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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팅 플랫폼 '하고' 전년比 490% 신장!

Tuesday, Sept. 24, 2019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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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L&F(대표 홍정우)의 큐레이션 펀딩 플랫폼 '하고'가 안정적인 성장 가도에 접어들었다. 플랫폼의 아이덴티티인 큐레이션 서비스도 자리를 잡고, 3개월 전 신규 론칭한 가방 PB '아보네' 또한 1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

특히 펀딩 서비스에서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의 하고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배스킷백이 3차 리오더를, 미니 새들백은 13차 리오더에 돌입하며 2030대들의 '가방 맛집'으로 확실한 인지도를 쌓았다. 주력 사업인 펀딩이 선순환으로 자리잡으면서 하고는 전년대비 490%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8월기준). 작년보다 5배 정도 성장한 수치다.

이 외 400여개가 넘는 여성복, 라이프스타일, 잡화 브랜드도 하고 펀딩 기반 서비스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제이청, 킨더살몬, 밀로그램 등 대표 디자이너 여성복 브랜드가 하고에서 좋은 매출을 일으키며 상생하는 중이다.

여기에 올해 첫 론칭한 PB 아보네는 상승 기류에 불을 붙였다. 3WAY 복조리백이 시그니처 아이템인 아보네는 론칭 직후 깔끔한 디자인, 김나영, 태연 등의 착용으로 주력 유통인 하고 외 W컨셉, 29CM, 무신사 등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었다. 매출은 하고가 가장 높고 29와 W컨셉이 비슷한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홍정우 하고L&F 대표는 "최근 온라인 마켓에서 색깔있는 플레이어들이 각광받고 있다. 어디에도 흔들리지 않고 우리만의 기조를 꾸준히 유지한 전략이 올해 성과로 나타난 것 같다. 지난 8월 매출은 온라인 업계에서 비수기로 불리움에도 불구, 하고 론칭이래 최고의 매출을 찍었다. 이러한 흐름을 계기로 더 다양한 브랜드 입점과 펀딩 프로젝트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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