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기반 '시크루즈' 매출 쑥쑥 기대 업↑
mini|20.02.18 ∙ 조회수 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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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을 베이스로 한 여성 쇼핑몰 시크루즈가 인기를 끌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크루즈 쇼핑몰을 클릭하면 런웨이 하듯 다양한 컬렉션들의 한눈에 들어오도록 차별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타 브랜드 쇼핑몰 경우, 아이템 보여주는 것에 그쳤다면, 시크루즈는 풀 코디로 보여줌으로 보다 다양한 컬렉션으로 구성해 세트 판매도 기대하고 있다.
시크루주’는 금년 상반기부터 G마켓, 쿠팡, 위메프 등에서 매출 상위 브랜드로 정착11번가, GS몰, LF,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몰 등으로부터 입점 지속적 요청으로 상승세다. 이 브랜드의 강점은 기획력, 마케팅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을 꼽는다.
또 20년간 오픈마켓 소셜 종합몰 백화점몰 등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 축적과 중국에서의 생산 및 유통 사업의 경험과 인맥은 향후 해외 수출 비즈니스도 큰 경쟁력이다.
임재범 대표는 “시크루즈가 처음에는 론칭 한지 얼마 안돼, 다소 주춤한 모습이었으나 현재는 물량 공급이 딸릴 정도로 주문이 밀려들어오고 있다”며 “자금이 조금더 뒷받침 된다면 매출에도 속도를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하편 이 브래드는 지난 한해 40억원의 매출을 올린 가운데 이번 시즌 다양한 디자인으로 이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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