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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최광돈 대표 "니트 & 아트 만남, 멋있게~"

Tuesday, Sept. 24, 2019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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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와 만난 니트, 멋있지 않나요? 패션을 작품으로 선보이고 전시회를 열어 고객들과 소통하고 문화를 공감하면서 플러쉬미어를 알려나가고 있습니다."

최광돈 에프씨엠케이 대표 겸 디렉터의 말이다. 그가 2017년 론칭한 플러쉬미어는 니트 전문 브랜드다. 뻔하게 니트를 보여주지 않고 매시즌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작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는 올 F/W시즌 제품을 새롭게 해석한 니트 제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 대표는 "시즌 시작할 때마다 작가들이 제품을 하나씩 골라가서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어 온다"며 "섬유 디자인 작가부터 일러스트 작가까지 한계를 두지 않고 니트를 새롭게 선보일 수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홍익대학교에서 니트디자인의 조형성 연구로 미학박사학위를 취득한 디자이너다. 또 그의 부인인 김현동 씨는 이화여대 패션디자인을 전공하고 한섬 등 여성복 회사에서 니트 디자이너로 20년간 일했던 인물이다. 이 둘이 합심해서 만든 브랜드가 바로 플러쉬미어다.

니트를 이너웨어 개념이 아니라 전문 분야로서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편안하고 멋스러운 브랜드를 모토로 하고 있다. 니트의 특성상 F/W시즌에 특화돼 있기 때문에 S/S시즌은 건너뛰고 6개월만 영업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최 대표는 "작년에 갤러리 전시만 6번, 팝업스토어 4번 진행했다. 올해도 같은 방식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며 "10월부터 12월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점 6층에 팝업을 운영하며 동춘175, 앨리웨이 광교 등 떠오르는 쇼핑몰에서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진행한 플러쉬미어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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