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뉴욕, 론칭 1주년 기념 갤러리아 명품관 팝업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19.09.24 ∙ 조회수 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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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싶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채뉴욕(CHAEnewyork)’이 론칭 1주년을 맞아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WEST 3층 G.D.S.에서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행사는 채뉴욕을 대표하는 클래식 라인은 물론 뉴욕과 파리 컬렉션 라인 그리고 2019 F/W 레디 투 웨어까지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팝업이다.

레디 투 웨어 라인은 기존 런웨이 아이템들과는 차별화를 둬 누구든지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클래식한 디자인에 채뉴욕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톡톡 튀는 독특한 디테일들을 입혔다. 원단은 같은 판매 가격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퀄리티 높은 캐시미어와 울 블랜드를 사용해 가치를 더 했다.

컬렉션 라인은 퀄리티가 높은 유럽 테일러링 원단을 직수입해 전문가에게 수공으로 제작해 매주 새로운 제품과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 매 시즌 리오더로 완판을 이어가고 있는 채뉴욕의 대표 제품인 테일러링 재킷과 코트, 인조 퍼(Faux fur)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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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뉴욕은 파슨스(BFA Fashion Design)를 졸업하고 ‘알렉산더왕’과 ‘마이클코어스’ 등을 거친 유채윤 디자이너가 2018 S/S 밴쿠버패션위크에서 데뷔 전을 치른 후 바로 뉴욕과 파리 등 글로벌 빅 패션위크 무대에 올라 승승장구하고 있다.

브랜드 특유의 직선적이고 브로드 한 어깨, 여성의 보디라인과 허리 실루엣을 강조한 디자인의 캐주얼 오피스 웨어를 전개한다. 특히 블루와 레드, 옐로 등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스와로브스키스톤, 하이엔드 실크 소재를 포인트로 사용해 젊고 와일드한(Young & Wild classic) 룩을 선보여 짧은 시간 내에 많은 글로벌 마니아를 확보했다.

유채윤 디자이너는 “뉴욕과 파리 등 글로벌과 함께 서울을 포함한 국내 주요 도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싶다”면서 “고객들에게 디자인뿐만 아니라 좋은 원단과 고퀄리티의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구매의 즐거움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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