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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호 YCH, 런던패션위크우먼즈 런웨이 데뷔
hyohyo|19.09.20 ∙ 조회수 6,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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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호 디자이너의 YCH가 2020 S/S시즌 런던패션위크 컬렉션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지난 18일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이 해외교류패션쇼로 추진한 YCH의 쇼는 현지시간 17일 오전 9시 영국 런던 BFC쇼 스페이스(The Store X, 180 Strand)에서 열렸다.
2019년 해외교류패션쇼의 디자이너는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추천하고 브리티시 패션 카운슬(BFC)에서 최종 선정하는 프로세스에 의해 YCH가 선정됐다. 이번 쇼는 2020 S/S 런던패션위크우먼즈 공식 온 스케줄에도 함께 등재됐다.
이번 시즌 YCH 컬렉션은 1880년대 미국의 명사수 ‘애니 오클리’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 애니 오클리는 미국의 대표적인 여성 사냥꾼이자 버팔로 빌의 와일드 웨스트 쇼단의 유명 사수로 활약하며 당시 사회 정서를 깨고 여성인권 장려에 앞장섰던 인물이다. YCH는 그녀의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스타일에 워크웨어적인 요소를 더했다. 특히 애니 오클리가 들고 다녔던 소총을 모티브로 한 가방과 모자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통해 모던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룩을 제안했다.
윤춘호 디자이너는 지난 2010년 이상봉 해외 사업부 컬렉션 디자이너로 데뷔해 2016년 YCH 론칭 후 매년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해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그는 여성들이 원하는 디자인을 잘 이해하는 디자이너로 CJ E&M ‘온스타일’ 채널의 디자이너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솔드아웃’에서 우승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윤춘호 디자이너는 “런던패션위크우먼즈 패션쇼에서 YCH를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며 “YCH 만의 참신한 디자인과 개성으로 런더너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서울디자인재단과 브리티시 패션 카운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YCH는 클래식을 기반으로 모던함과 페미닌한 요소를 가미해 트렌드를 추구하는 여성복 브랜드로 우아한 실루엣과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서울에 베이스를 둔 YCH는 국내 셀러브리티 뿐만 아니라 리한나, 레이디 가가 등 수 많은 해외 셀러브리티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2019년 해외교류패션쇼의 디자이너는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추천하고 브리티시 패션 카운슬(BFC)에서 최종 선정하는 프로세스에 의해 YCH가 선정됐다. 이번 쇼는 2020 S/S 런던패션위크우먼즈 공식 온 스케줄에도 함께 등재됐다.
이번 시즌 YCH 컬렉션은 1880년대 미국의 명사수 ‘애니 오클리’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 애니 오클리는 미국의 대표적인 여성 사냥꾼이자 버팔로 빌의 와일드 웨스트 쇼단의 유명 사수로 활약하며 당시 사회 정서를 깨고 여성인권 장려에 앞장섰던 인물이다. YCH는 그녀의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스타일에 워크웨어적인 요소를 더했다. 특히 애니 오클리가 들고 다녔던 소총을 모티브로 한 가방과 모자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통해 모던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룩을 제안했다.
윤춘호 디자이너는 지난 2010년 이상봉 해외 사업부 컬렉션 디자이너로 데뷔해 2016년 YCH 론칭 후 매년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해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그는 여성들이 원하는 디자인을 잘 이해하는 디자이너로 CJ E&M ‘온스타일’ 채널의 디자이너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솔드아웃’에서 우승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윤춘호 디자이너는 “런던패션위크우먼즈 패션쇼에서 YCH를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며 “YCH 만의 참신한 디자인과 개성으로 런더너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서울디자인재단과 브리티시 패션 카운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YCH는 클래식을 기반으로 모던함과 페미닌한 요소를 가미해 트렌드를 추구하는 여성복 브랜드로 우아한 실루엣과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서울에 베이스를 둔 YCH는 국내 셀러브리티 뿐만 아니라 리한나, 레이디 가가 등 수 많은 해외 셀러브리티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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