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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인 먼데이' 서머컬렉션, 'BREATHE A LITTLE' 출시
Monday, June 17, 2019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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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 먼데이(대표 이동근 www.mundanemonday.co.kr)가 2019년 서머 컬렉션 'BREATHE A LITTLE'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시즌 선보인 'BARELY THERE'의 스트랩 샌들을 재해석한 것으로, 과감하게 스트랩의 수를 늘렸지만 스티치를 생략하여 먼데인 먼데이만의 미니멀한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수제화는 성수동에서 부자재를 여러 브랜드가 공유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먼데인 먼데이는 제품력을 높이고, 다른 브랜드와 디자인의 차별성을 갖기 위해 샌들의 중창을 직접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신었을 때 발이 작아 보이고 착화감이 편안한 것은 먼데인 먼데이가 제조업으로서의 본질을 중요하게 생각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전해진다.
부자재를 직접 제조함으로써 공식 출시가 늦어지고 그 사이 시중에는 유사한 제품이 유통되었지만, ‘디자인을 흉내 낼 수는 있어도 제품력을 흉내 낼 수는 없다’는 먼데인 먼데이의 지향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번 서머 컬렉션 샌들의 색상은 블랙, 화이트, 콘플라워 블루, 피오니 핑크 등 모두 4가지이며, 오피셜 온라인 스토어 및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 www.mundanemonday.co.kr
이번 컬렉션은 지난 시즌 선보인 'BARELY THERE'의 스트랩 샌들을 재해석한 것으로, 과감하게 스트랩의 수를 늘렸지만 스티치를 생략하여 먼데인 먼데이만의 미니멀한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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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수제화는 성수동에서 부자재를 여러 브랜드가 공유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먼데인 먼데이는 제품력을 높이고, 다른 브랜드와 디자인의 차별성을 갖기 위해 샌들의 중창을 직접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신었을 때 발이 작아 보이고 착화감이 편안한 것은 먼데인 먼데이가 제조업으로서의 본질을 중요하게 생각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전해진다.
부자재를 직접 제조함으로써 공식 출시가 늦어지고 그 사이 시중에는 유사한 제품이 유통되었지만, ‘디자인을 흉내 낼 수는 있어도 제품력을 흉내 낼 수는 없다’는 먼데인 먼데이의 지향점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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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머 컬렉션 샌들의 색상은 블랙, 화이트, 콘플라워 블루, 피오니 핑크 등 모두 4가지이며, 오피셜 온라인 스토어 및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 www.mundanemon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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