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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섀도우무브' 2020 S/S 상해패션위크 선다

Monday, June 17, 2019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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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무브(대표 이여진)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섀도우무브'가 올해 F/W 시즌에 열리는 '2020 S/S 상해패션위크' 무대에 오른다. 올해 3월 상해패션위크 기간에 쇼룸에서 브랜드를 선보였던 것이 계기가 됐다.

이여진 대표는 "상해패션위크 측에서 섀도우무브와 어울리는 의류 브랜드를 선택해 컬래버레이션 쇼를 진행하자는 제안을 받았다"라며 "브랜드와 어울리는 중국 유명 브랜드를 리서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섀도우무브는 지난해 10월 파리에서 쇼룸을 진행했던 것을 시작으로 올해 3월 파리와 중국에서 또 한번 쇼룸을 진행하며 브랜드를 소개했다. 이후 'W컨셉'에서 해외 고객 주문량이 많이 늘고 대만 편집숍에서 많은 양의 주문이 들어오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에 속도가 붙었다.

국내에서는 2017년 론칭 이후 브랜드 '두칸'과 '앙드레김' 쇼에 오르면서 이름을 알렸고, 지난해 8월부터 'W컨셉' 등의 편집숍에 입점하면서 꾸준히 성장 중이다.

섀도우무브는 여성이 힐을 신고 섰을 때 생기는 '각선미의 그림자'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이 대표는 "힐을 신고 걸어나가는 여성의 뒤에 그림자가 움직이는 모습을 상상하며 디자인한다"며 "러블리하기 보다는 심플하면서 여성스럽고 섹시한 느낌을 내려한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처럼 섀도우무브는 날렵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 유니크한 컬러가 특징이다. 베스트 아이템은 시스루 모드의 '팜므펌프스'와 '뉴트럴핑크힐' 등이며, 구두에 사용되는 포인트 디테일을 주얼리 등 액세서리 아이템에 녹여내며 브랜드에 새로움을 불어넣는다.











두칸 쇼(왼) 앙드레김 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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