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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데님 입힌 골프화로 2019 US오픈 공략!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9.06.17 ∙ 조회수 17,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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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코리아(대표 김명희)의 나이키가 2018-2019 시즌 세 번째 메이저 골프 대회 'US오픈'을 기념해 ‘노 데님 얼라우드(No Denim Allowed)’ 컬렉션 상품을 국내에서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기존 골프화인 '나이키 에어맥스 1 G (Nike Air Max 1 Golf)' 포함 총 5개 상품을 데님으로 재해석했다.
이 중 국내에 출시하는 상품은 '컬렉션 나이키 에어맥스 1 G' 골프화. 이 상품은 대회 개최 장소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카운티의 '패블비치(Pebble Beach)'와 관련한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해 의미를 강조하고, 갑피와 스우시 로고에 데님 소재를 조합한 점이 돋보인다.
솔 플레이트와 삭라이너에 반영한 캘리포니아의 야생화 패턴은 패블비치를 연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다. 또 대회 장소 코스의 해안 환경을 상징하는 물결 모양과 해당 코스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숫자 100을 본따 새긴 붉은 색의 심볼도 이번 컬렉션의 특징적 요소다.
국내 판매는 14일부터 나이키골프 공식 판매점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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