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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스' 삐에로가 있는 매장? VMD 확 바꿔~

Wednesday, Feb. 14, 2018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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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스코리아(대표 이선근)의 키즈 슈즈 셀렉트숍 '토박스' 매장이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확 바뀌었다. 백화점, 아울렛 입점한 37개 매장의 VMD를 전면 변경한 것. 기존에는 많은 브랜드의 상품이 어울리게 하기 위해 흰색 바탕에 오렌지 컬러 포인트만 줬다면, 이번에는 아이들이 들어가고 싶어할 만한 재미있는 매장 만들기에 초점을 뒀다.

VMD 모티브는 '서커스(CIRCUS)'다. 아이들에게는 꿈과 성장을, 부모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테마로 서커스장을 선택했다. 매장 전면에 입체적인 느낌을 살린 삐에로와 통통 튀는 볼의 이미지를 넣어, 유아동 고객을 이끌 수 있도록 했다. 내부에는 시소, 볼, 서커스 텐트 등 관련 오브제를 비치하고, 테마에 어울리는 컬러와 패턴을 적용했다.

또 전신거울에 그래픽 시트를 붙여, 아이들이 거울 앞에 서면 서커스단 위에 올라간 것 같은 모습이 연출된다. 신발 집기 역시 「미니멜리사」 「씨엔타」 「랄프로렌」 등 앙증맞은 키즈 슈즈를 더욱 돋보이도록 바뀌었다.

특히 스타필드 고양, 하남 등 전면 유리창이 있는 매장은 저글링하는 삐에로, 커튼 뒤에서 빼꼼히 쳐다보는 삐에로 등을 연출해 보다 생동감 있게 만들었다.

이미현 토박스코리아 VMD 매니저는 "이번 VMD 변화는 보다 재미있는 시각적 요소를 통해, 브랜딩을 강화하고 고객 유입을 증대하고자 하는 취지다. 새로워진 '토박스' 매장이 가족 단위 손님과 꼬마 고객님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쇼퍼테인먼트'의 기능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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