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 컴백한 '올리비에로 토스카니' 컬렉션 공개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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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2.12조회수 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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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베네통」 의 설립자 루치아노 회장이 재영입한 광고 디렉터 올리비에로 토스카니의 컬렉션이 공개됐다. 2018 S/S의 콘셉트는 꽃, 컬러, 마법에서 모티브를 얻어 「베네통」만의 색깔로 풀어냈다.

    캠페인 이미지는 데이지, 장미, 카네이션, 해바라기가 가득하다. 화보 속에서 남성과 여성, 어린이들이 머리와 손, 목 주변에 단 꽃으로 '성별의 영원한 딜레마'를 표현했다. 올리비에로 토스카니의 독특한 사진 스타일처럼 인종, 성별, 나이에 관계없이 환한 얼굴로 모델을 표현했다.

    기하학적 패턴, 컬러 스웨터 등 브랜드 대표 이미지와 서로 다른 원단끼리 조화를 이루는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도 선보인다. 「베네통」 은 불규칙한 디자인을 통해 평화, 사랑, 평등, 긍정 등 슬로건을 연출했다.

    올리비에로 토스카니는 "「베네통」의 스웨터는 다시 빛날 것이다. 세계 패션 역사를 만든 「베네통」의 명성을 높이기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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