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크파렌하이트」''소지섭''연장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0.07.05 ∙ 조회수 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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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크파렌하이트」''소지섭''연장 3-Image



신원(대표 박성철)의 「지이크파렌하이트」가 전속모델인 소지섭과 2년 계약을 연장했다. 2008년 런칭 때부터 함께 했던 소지섭은 「지이크파렌하이트」의 수트에서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브랜드의 감도 있는 비주얼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최근 F/W 촬영을 마친 「지이크파렌하이트」는 ‘파렌하이트 플라이트-FAHRENHEIT FLIGHT’를 테마로 진행했다. 클래식과 어번 캐주얼의 감성을 플라이트의 스포티한 컨셉과 믹스 매치해 표현했다. 특히, 서울컬렉션의 런웨이에 올랐던 스타일링을 비주얼에 사용해 더욱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연출했다.

올 상반기 전년대비 40%의 매출 신장을 기록한 이 브랜드는 여세를 몰아 하반기에는 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선두 자리를 굳힌다는 방침이다. 서울컬렉션에 선보인 「파렌하이트」를 컬렉션 라인으로 전개하는 한편 이탈리아 REDA(레다)와 Luigi Botto(루이지보또) 원단 등으로 제작된 비접착 수트와 수입소재로 구성된 캐주얼 아이템을 출시한다. 「지이크파렌하이트」는 이같은 기획력을 강화해 브랜드 밸류를 높일 계획이다. 올 상반기 95개점에서 230억원을 달성했으며 하반기까지 총 150개 매장을 확보해 5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을 밝혔다.



*사진은 「지이크파렌하이트」의 F/W 촬영 현장 컷.

「지이크파렌하이트」''소지섭''연장 765-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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