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운 전무 등 인디에프 승진인사

sky08|09.03.19 ∙ 조회수 6,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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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대표 김기명)가 김종운 상무를 전무로 승진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어 김한수 이사와 정호 이사는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김전무는 지난해 7월 7일부터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사업부와 특수사업부를 맡았다. 그는 LG패션출신으로 대현을 거치면서 여성복 마켓의 성장을 함께해 온 인물이다.

특히 톰보이에서 백화점과 가두점 각각의 특성에 맞춘 리테일숍 ''메가톰보이''를 선보여 업계에 화두를 던졌다. 또 독특한 아울렛 매장 매뉴얼을 선보이기도. 톰보이를 떠난 후 위비스에서 밸류브랜드「지센」사업부를 진두지휘하며 가두상권에서 파워플한 영업력을 발휘했다.

또한 김상무는 「지오다노」의 런칭 멤버로 10년간 성장을 이끌었던 김한수 상무는 캐주얼 브랜드뿐 아니라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색다른 이력을 거쳐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시 캐주얼 시장에 「테이트」로 승부수를 던진 인물이다. 더불어 테이트사업부의 사령탑뿐 아니라 이번 시즌부터 「메이폴」을 함께 맡아 지휘한다. 정 호 상무는 지난 10년간 「조이너스」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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