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홈, 두유제조기 개발 1년만에 결실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4.01.31 ∙ 조회수 1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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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오연수 두유제조기’로 알려진 에버홈 두유제조기 ‘두유대장 프리미엄’이 1년여간의 개발 끝에 23년 11월 국내 공식 론칭함에 따라 큰 주목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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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홈은 국내 두유시장을 타켓으로 22년 12월부터 중국 소형가전 1위 업체인 베어일렉트로닉스(BEAR ELECTRIC APPLIANCE CO.,LTD)와 금형 투자 및 기술개발을 협력하여 한국소비자가 사용하기 편리하고 한국 소비자의 입맛을 잡기위한 한국시장 독점 제품을 개발했다.

두유를 만드는 프로그램부터 제품의 편의성을 높이는 디자인 그리고 성능을 차별화하는 칼날 개발까지 모두 참여하여 독자제품을 만들었다.

에버홈 두유제조기가 성공한 비결은 중국 제품을 그대로 수입하는 일반제품과 달리 한국 소비자와 시장의 니즈에 맞는 맞춤 개발로 두유와 죽뿐 아니라 견과유, 우림기능등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에버홈만의 고온자동살균세척기능까지 개발하여 탑재했다.

특히 에버홈에서 차별화에 성공한 칼날 개발은 무려 6개월의 성능시험을 거쳐 3개의 각기 다른 형태의 칼날이 10중으로 연결되어 콩과 식재료를 미세하게 갈아줄 뿐만 아니라 죽을 만들 때도 프로그램에 따라 입자를 고르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에버홈 관계자는 “’건강한 홈을 연구합니다’라는 슬로건과 같이 앞으로 다양한 건강두유 레시피를 공식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 전달하고 소통할 예정”이라며 “또한 ‘한국소비자평가 1위’ 7년 연속 수상에 걸맞게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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