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 국내 첫 토털 브랜드 스토어 1호점 오픈

아머스포츠코리아(대표 김훈도)의 아메리칸 스포츠 브랜드 '윌슨(WILSON)'이 스타필드 수원 5층에 국내 첫 토털 브랜드 스토어 1호점을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테니스, 골프, 농구, 야구 등 윌슨이 보유한 모든 종목의 스포츠 장비와 용품, 의류까지 윌슨의 모든 카테고리를 한 자리에 선보이며, 헤드 투 토(Head to Toe)를 아우르는 전 라인 업을 구성해 제안한다.

토털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전 세계 최정상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테니스 라켓 '블레이드'의 새로운 버전 V9을 단독 선출시하며, 이후 상시 테니스 라켓 스트링 서비스와 개인에 맞는 스트링 추천같은 서비스를 지속 제공한다.

윌슨은 테니스를 비롯해 농구, 야구, 골프 등 많은 종목에서 100년 이상 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아메리칸 스포츠 브랜드다. 1914년 미국 시카고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끊임없는 혁신과 진화를 통해서 글로벌 스포츠 용품 브랜드의 선두에 섰으며 브랜드의 오랜 문화와 유산을 바탕으로 클래식 한 스포츠&라이프 스타일 의류를 전개하며 사업을 확장해 왔다.

국내에서는 지난 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다양한 팝업 스토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