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즈핏, 얼킨과 2024 F/W 서울패션위크 협업
젭헬스(대표 왕황)의 글로벌 스마트워치 브랜드 '어메이즈핏(Amazfit)'이 패션 브랜드 '얼킨(ULKIN)'과 협업해 2024 F/W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다. 오는 2월3일 오후 6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4 F/W 서울패션위크 얼킨 컬렉션에서 다양한 스마트워치를 선보인다.
얼킨 2024 F/W 컬렉션의 콘셉트는 더 메신저 (The Messenger)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스토리나 의미를 전달하는 인류의 위대함을 표현한다. 과거 집배원 의상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전쟁의 참혹한 시대상을 반영한 룩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기억하는 상징을 패션에 담아냈다. 친환경 소재를 통해 얼킨 고유의 자유롭고 와일드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얼킨 컬렉션 무대에서 모델들은 어메이즈핏 신제품 밸런스와 액티브 및 주요 제품인 팔콘, 티렉스 2, 치타 프로, GTS4 MINI 등을 착용하고 런웨이에 선다.
2월 론칭 예정인 신제품 어메이즈핏 밸런스(Balance)는 일과 휴식, 건강의 이상적인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건강,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기능을 조화롭게 통합한 스마트워치다.
어메이즈핏과 얼킨은 이번 서울패션위크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예정이다. 얼킨은 예술과 업사이클링, 해체주의와 재구성, 하이브리드한 감성을 기반으로 매 시즌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독특하고 실험적인 실루엣과 디테일을 선보이고 있다.
어메이즈핏 관계자는 “이번 서울패션위크 협업으로 스마트워치와 패션의 결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어메이즈핏 스마트워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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